오늘 아침의 나...
★쑤바™★
내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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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,411
2005.08.23 11:05
울어서 퉁퉁 부은 눈...
어젯밤 부어제낀 쏘주는,,
아직도 내 뱃속에서..
뒤집기놀이 하고있는 중...
첨엔...
걍 찍은후 뾰샵안하고 올릴라 했더니만...
화장 안한 맨얼굴에다가...
붓기까지 해가꼬...
인간의 몰골이 아니길래..
토맥 분들의 정신건강에...
해로울것이라 판단.
그래서 이렇게 뽀샵질 해가꼬 올림.-_-;
(나 어제 외박했음. 나좀 혼내줘요.-_-;;)
그리고 외박까지 어떤 농팽이 하고- -::"
////////////??????emoticon_049emoticon_050emoticon_116
먹다보면...밤이 넘어가기도 하고....ㅋㅋㅋ
남정내들이랑...지들은 더 하면서....쩝~~~
허락을 미리 받고 외박한거 맞긴 맞는디..-_-;;
(에고.. 찔리 찔리~~~~)
막상 객지에와서 7~8년간 있어보니 가족과 같이 있을때가 좋았다눈....ㅜㅜemoticon_008emoticon_008
뽀샵질은 하긴 한고에요? ㅡㅡa emoticon_005emoticon_006emoticon_002emoticon_001emoticon_012emoticon_012
스누피 아저씨나 뚱땡이 아줌마가 암말안해두
나한테는 죽었어...,
기둥겨..., 나이가 몇갠데 방황을 ~
이젠 나의외박은 철야하는줄 알구있당..ㅋㅋㅋ
걱정하시잖어.
몇번 외박하니까...그런가 보다 하드라구..ㅋㅋ
그럴수도 있나벼.
뚱땡이 아줌마가 아침에 전화해서...
"너 뭔일 있지? 뭐여~ 뭔일이여~"
'암일도 아니여"
"너 자꾸 왜케 신경쓰이게 맹그냐"
"인제 안그께"
"밥은 먹었냐?"
"그까이꺼 대충 이따 먹지 모"
"오늘은 일찍들와"
"아라뜨"
하고 끝.
안혼내대.
인자 나이 머거따고...
외박해도 안혼내네.
괜히 승질나네.-_-;